꾸준함 vs 강도: 결국 거북이가 이긴다
2024년 2월 20일Dr. Lingua
언어는 시냅스 강화를 요구합니다. 매일 노출되어야 연결이 유지됩니다.
두 사람을 상상해보세요. A씨는 일요일마다 5시간씩 공부합니다. B씨는 매일 30분씩 공부합니다. 누가 더 빨리 배우게 될까요?
우리 대부분은 직관적으로 정답이 B씨라는 걸 알지만, 행동은 A씨처럼 합니다. 우리는 '강도(Intensity)'에 의존합니다. 의욕이 솟구칠 때 몇 시간이고 단어를 벼락치기 하죠. 하지만 언어 학습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여기 일관성(Consistency)이 항상 강도를 이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망각 곡선 (The Forgetting Curve)
우리 뇌는 잊어버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일요일에 5시간을 공부해도, 주중에 복습하지 않으면 다음 일요일엔 80%를 까먹습니다. 반면 B씨는 매일 신경 회로를 자극하며 기억을 신선하게 유지합니다.
복리 효과 (The Compound Effect)
하루 30분이면 1년에 182시간입니다. 하지만 복리 효과 때문에 실제 가치는 그 이상입니다. 월요일에 배운 단어가 화요일의 문장 이해를 돕고, 그 문장이 수요일의 문법 학습을 돕습니다. 지식은 지식 위에 쌓입니다.
일관성을 만드는 법
- 습관 닻 내리기: "아침 커피를 마신 후에 15분 공부한다."
- 기대치 낮추기: 컨디션 안 좋은 날은 딱 5분만 하세요. 목표는 실력 향상이 아니라 사슬을 끊지 않는 것입니다.
- 즐겁게 하기: 지루한 교과서 억지로 보지 마세요. 유튜브를 보거나 노래를 들으세요.
결론
토끼가 아니라 거북이가 되세요. 시간이 "충분할 때"를 기다리지 마세요. 그런 날은 절대 오지 않습니다. 오늘 20분을 찾고, 내일 또 하세요. 그것이 유일한 비결입니다.
#Habits#Mindset